거창문화원 시니어색소폰연주단 연주회 개최

 

거창문화원 시니어색소폰연주단 연주회 개최
7월 2일 오후 3시 창포원에서

 

거창문화원 시니어 색소폰 연주단 (단장 전휴탁)은 오는 7월 2일 (토) 오후 3시 거창 창포원 야외무대에서 거창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2년 찾아가는 문화 나눔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거창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 나눔 공연 사업으로  선정 단체인 거창문화원 시니어 색소폰 연주단 회원들이 출연해 ‘군민과 어울림 /樂/ 색소폰 연주회‘ 라는 주제로 군민들에게 친숙한 대중가요 선율의 색소폰 공연을 선보인다.


거창문화원 시니어 색소폰 연주단은 지난 2017년부터 거창문화원의 문화사업으로 전휴탁 단장의 재능기부로 출발해 현재 22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거창단오제, 거창생활문화제, 문화가 있는날, 찾아가는 문화 나눔 공연, 감악산 꽃&별 축제 등에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거창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찾아가는 문화 나눔 공연」은 군민들의 일상 속 거리와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지역 공연예술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리적 여건 등으로 인한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