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회의 개최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회의 개최

 

거창군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임양희, 민간위원장 이봉규)는 6월 27일 남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 상반기 협의체 활동내역 보고, 3분기 활동계획(특화사업,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공유냉장고 향후계획 등에 대해 협의 결정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지역 자원발굴 노력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특히, 2022년 마을복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이 남하도는 마을 만들기’ 사업은 행복마을 지킴이단 운영, 행복마을 배움터 운영, 행복마을 사랑의 주거안전개선 3개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각종 사업 추진 시 단체·기관과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할 수 있도록 함께 뜻을 모았다.


이봉규 민간위원장은 “각 위원들의 협조와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회의를 통해 결정된 특화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더욱 고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