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거창군 이장협의회 임시회 개최

 

2022년 거창군 이장협의회 임시회 개최
이장 협의회 임원 32명 참석, 하반기 현안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

 

거창군 이장협의회(회장 송강훈)는 6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거창군 이장협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는 이장 한마음 체육대회, 모범이장 연수 등 그간 코로나19로 추진이 어려웠던 사업들에 대해 설명하고 하반기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이장협의회 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송강훈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을주민들의 복리증진과 행정업무 지원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주신 이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장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구인모 군수는 “행정의 동반자이자 마을의 리더로서 주민들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들은 지역발전의 든든한 기둥과도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며 “새로이 시작되는 민선 8기에도 행정과 이장이 더욱 협심하여 살고 싶은 미래 거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의 이장 총수는 267명으로 평소 주민 편의증진과 봉사, 복지도우미, 마을환경 개선, 행정업무 협조 등 군정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