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삶의 쉼터와 체계적인 재활운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거창군, 삶의 쉼터와 체계적인 재활운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삶의 쉼터로 찾아가는 재활 운동 및 교육

 

거창군 보건소(소장 이정헌)는 6월 29일 의료 전달체계의 유지기 역할을 위한 장애인 대상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을 형성하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인 ‘삶의 쉼터로 찾아가는 재활 운동 및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삶의 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삶의 쉼터로 찾아가는 재활 운동 및 교육은 거창군 삶의 쉼터를 이용 중인 장애인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주 2회 물리치료사가 삶의 쉼터의 재활운동실에서 평소에 재활에 대해 궁금했던 것에 관한 재활 운동 및 교육을 한다.


삶의 쉼터 관장인 능학스님은 “이용하는 많은 장애인과 보호자들이 재활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재활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재활 인프라 구축을 형성할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많은 장애인들의 재활에 대한 접근성이 더욱더 높아지길 바란다”고 했다.


구인모 군수는 “장애인 및 보호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재활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져 경제적 부담, 이용의 불편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활이 필요한 분들을 위하여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세부 문의사항은 건강지원담당(☎055-940-8345)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