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복지·보건·의료 서비스 연계·협력 간담회 개최 | |
입·퇴원환자 지역 연계 지원체계 마련 | |
거창군은 6월 29일 종합사회복지관 소강당에서 병원 입‧퇴원환자 등의 맞춤형 건강관리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지·보건·의료 서비스 연계‧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인모 군수는 “우리 거창에 맞는 지역사회 건강‧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복지영역과 보건 및 의료 영역간의 긴밀한 연계·협력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고령화 사회에 선도적으로 대비하고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거창군 희망복지지원단은 복지·보건·의료 서비스 연계‧협력 간담회를 정례화 하여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본인이 살던 곳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받으면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거창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기반 구축을 통해 돌봄 공백을 꼼꼼히 메꾸고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거창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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