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실종 어르신 마을 인근 풀숲에서 신속 구조! | |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 |
거창군은 6월 29일 가북면의 만 96세의 실종 어르신을 마을 인근 하천가 풀숲에서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응급관리요원 염 씨는 당일 아침 출근과 동시에 가북면 어르신댁에 설치돼 있는 활동량감지기에 미감지 상태로 14시간 동안 지속됨을 시스템으로 확인 후 바로 현장으로 출동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응급관리요원과 마을 주민들의 신속한 대처로 어르신을 안전하게 구조해 너무나도 다행이다”며 “앞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사전 대책을 더욱 더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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