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면, 면지 편찬위원회 간담회 개최

 

신원면, 면지 편찬위원회 간담회 개최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6월 30일 면지편찬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해 면지편찬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은 김인수 신원면장을 비롯해 면지편찬위원회 공동위원장(구선모, 김남규, 신욱성, 정봉수), 총괄위원, 간사가 참석했으며, 원활한 면지 편찬을 위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신원면지편찬위는 1차 집필 초안의 진도율이 80%를 상회함에 따라 오는 7월 6일부터 집필원고 심사소위원회를 개최해 집필 내용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구선모 공동위원장은 “위원분들과 주민분들의 노력으로 신원면지의 초안이 어느 정도 나오게 됐다”며, “면의 특성을 살린 완성도 높은 면지가 발간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찬위는 그간 주민설명회 개최, 기초자료 수집 및 원고 작성 등 다양한 의견 수렴과 자료수집, 홍보에 힘써 왔으며, 오는 9월부터 가책본 열람·공람, 이의접수 등을 거쳐 2023년 4월 신원면지를 발간·배부할 예정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