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 「금융자산 1조원」 달성탑 수상

 

거창농협 「금융자산 1조원」 달성탑 수상

 

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은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이중 악재 속에서도  ‘경남 농협 군 단위 최초’로 ‘금융자산 1조원 달성’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1974년 설립돼 창립 50주년을 앞둔 거창농협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에 매진한 결과 2022년 6월말 기준 금융자산 1조102억원을 달성했다.


이화형 조합장은 “이러한 성과는 거창농협을 전이용해주시는 조합원 및 지역주민의 깊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가능한 일로, 금융자산 1조원 시대를 맞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향후 50년을 넘어 100년 농협으로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거창농협은 2021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장려상수상, 2021년 클린뱅크 ”금”인증, 2년 연속 2021년 NH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하여 거창의 금융
허브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