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추진 착착 진행

 

‘주상면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추진 착착 진행
추진위원회 5명 신원초등학교 벤치마킹

 

거창군 주상면 작은학교 추진위원회(위원장 백광석)는 7월 25일 강준석 주상면장, 송성동 주상초등학교 교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무리된 신원초등학교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신원초등학교와 LH임대주택을 방문했다.


이날 견학은 신원초등학교 작은학교 살리기 추진경과와 운영 목적, 그간의 준비과정과 추진위원회 운영 상황, 자체기금마련 현황, 상담현황, 빈집 리모델링 사업, LH임대주택 건립사업, 사업성과 및 애로사항, 제언 등을 들었다.

 

백광석 추진위원장과 송성동 교장은 “먼저 사업을 시행한 면의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추진 사항을 잘 배워서 내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간 수시로 만남을 가지는 등 협력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강준석 면장은 “민·관·학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추진위원회와 학교, 주상면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차근히 준비해 주상면 교육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타지역 인구를 유입시켜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상면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지난 8일 신재화 군의원, 기관단체장, 학부모 등 20명이 참석하여 사업 추진위원회인 ‘주상愛 드림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