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경남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 가져

 

거창군, 경남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 가져
고등부 및 일반부 27개 종목 642명 참가

 

거창군체육회는 8월 26일 거창군체육관에서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가지고 승리의 의지를 다졌다.

거창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27개 종목, 고등부 선수 214명, 일반부 선수 260명과 임원 등 642명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구인모 군수는 결단식에 참석해 “거창을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흘린 구슬땀의 결과를 당당히 펼치길 바란다”며 “최선을 다하고 마음껏 즐기고 건강하게 돌아오라”고 당부했다.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8월 26일~29일 까지 양산시 일원에서 열리며, 도내 18개 시군 선수와 임원 1만1,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