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양면, 제9회 웅양포도 특판행사 개최

 

웅양면, 제9회 웅양포도 특판행사 개최
8월 27일~9월 9일 까지 14일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거창군이 주최하고 웅양사과포도영농조합법인(대표 이홍조) 및 웅양면 주민자치회(회장 김문호)가 주관하는 제9회 웅양포도 특판행사가 지난 27일 부터 진행 중이다.

이번 특판행사는 웅양사과포도영농조합법인 사무실 앞 판매부스(웅양면 웅양로 1325)에서 9월 9일 까지 진행되며, 웅양면 주민자치회는 9월 5일 자매결연기관인 울산광역시 삼호동과 거제시 옥포1동을 방문하여 특별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웅양포도는 풍부한 일조량과 사질토에서 재배되어 품질이 우수하며, 기온의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김진식 웅양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고품질의 웅양포도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에서 생산한 맛 좋고 우수한 웅양포도를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 해주시기 바라며, 이번 특판행사로 농가소득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웅양면 주민자치회에서는 2012년을 시작으로 10년째 자매결연 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는 울산시 삼호동과 2019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거제시 옥포1동을 9월 5일에 방문해 웅양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웅양포도 특판행사를 통한 상호간 우호를 증진할 예정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