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거창군체육회, 스포츠·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 체결

 

경남도립거창대학-거창군체육회, 스포츠·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 체결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9월 27일 총장실에서 2023학년도 신설학과인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와 거창군체육회 간의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유동 총장, 거창군체육회 정순우 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추후 거창군체육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적극 협조 및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 운동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 학생들의 스포츠 자격증(국가) 관련 현장 실습처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이번 협약이 신입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졸업생의 취업연계를 위한 상호협력과 스포츠관리 전문 인력 양성 등과 관련해서도 협약을 추진했다.

박유동 총장은 “스포츠와 재활에 관한 과학적 이론과 실기 능력을 겸비한 전문지도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학년도에 신설되는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는 건강운동관리사 및 전문·생활 스포츠 지도사 등의 자격증 취득 교육을 통해 스마트 피트니스시대에 맞는 스포츠·헬스케어 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2023학년도 23명을 모집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