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경상남도체육회, 스포츠·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 체결

 

경남도립거창대학-경상남도체육회, 스포츠·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 체결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10월 24일 학내 총장실에서 2023학년도 신설학과인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와 경상남도체육회 간의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유동 총장, 경상남도체육회 김오영 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경상남도 체육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적극적인 협조 및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 운동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 운영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 학생들의 스포츠 자격증(국가) 관련 현장 실습처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이번 협약이 신입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졸업생의 취업연계를 위한 상호협력과 스포츠관리 전문 인력 양성 등과 관련해서도 협약을 추진했다.

김오영 회장은 “앞으로 경상남도체육회가 경남도립거창대학에 신설되는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와 연계·협력해 도민들에게 활발한 스포츠 문화가 조성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한편 2023학년도에 신설되는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는 건강운동관리사 및 전문 생활 스포츠 지도사 등의 자격증 취득 교육을 통해 스마트 피트니스시대에 맞는 스포츠·헬스케어 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