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개회 | |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 및 현장방문, 군정질문 등 계획 | |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10월 28일~11월 11일 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현장방문과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등 보고 청취, 군정질문, 조례안 및 일반의안 처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표주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표 의원은 ‘에콜리안 거창, 군민 불만 많다.’라는 주제로 거창군이 국민체육진흥공단과의 협약 당사자로서 ‘에콜리안 거창’이 당기순이익을 높일 수 있도록 경영방식 개선에 적극 관여할 것과 거창군민에게 이용 우선권을 부여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이 의장은 또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게 될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은 우리 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안건임을 명심하여 현실성 있고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할 것’을 의원들에게 주문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11월 8일과 9일 군정 전반 또는 특정 사안에 대한 추진 상황과 장래 계획 등을 군수 와 관계공무원에게 질문하는 ‘군정질문’이 계획되어 있어 어떤 안건이 질문으로 나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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