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미래 산업에 대비한 창의융합캠프 개최

 

경남도립거창대학, 미래 산업에 대비한 창의융합캠프 개최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 혁신지원사업단은 11월 4일~5일 까지 3개 학과 재학생 28명을 대상으로 거창 수승대 체험휴양마을에서 창의융합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융합캠프는 창조적 사고원리를 터득하고 다양한 요소 결합을 통해 창의역량 강화와 미래 혁신 아이템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팀편성을 시작으로 △창의적 사고 원리 특강 △아이디어 발상 기법 학습 △크레뷰 모형 적용 및 사례분석 △아이디어 도출 △전문 강사 피드백 △팀별 혁신 아이디어 발표 및 문제점 토론 △팀별 코칭 및 구체화 △혁신 아이템에 대한 팀별 발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하여 참여한 학생들은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팀별 활동을 통해 소통함으로써 융합 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도연주(간호학과 1학년) 학생은 “이틀 만에 과연 우리가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지만 현장에서 실시간 피드백을 주신 교수님 덕분에 가이드라인을 빨리 정할 수 있었고, 타 학과 학생들과의 소통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며 캠프 참여 소감을 말했다.

 박유동 총장은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다양한 팀별 활동을 통해 창의역량과 소통 능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산업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