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 자유학년제 관리자 역량 강화 워크숍 실시

 

거창교육지원청, 자유학년제 관리자 역량 강화 워크숍 실시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주)은 학생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를 위한 자유학년제 지원을 위해 11월 22일(화) 거창항노화힐링랜드에서 중·고등학교 관리자(교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자유학년제를 운영하는 학교의 어려움을 지원하고, 코로나 상황에서도 꿈과 끼의 탐색을 지속할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2023. 자유학년제 및 연계학기 운영, 농촌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담당 장학사가 연수를 진행하고, 학생 참여형 수업과 성장중심의 평가를 위해 동료애에 기반한 전문적학습공동체의 효율적 운영에 대해 협의했다. 

그리고, 각 학교별 운영상의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개선점에 대해 협의한 후 거창항노화힐링랜드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 ‘나무랑 늘 푸르게’체험활동으로 마무리했다. 
  
진로체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거창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자신의 색깔을 찾고 타인의 색과 어울리는 법을 배워 자신과 타인의 삶에 기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기르는 진로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이명주 교육장은 “교육격차 문제를 극복하고, 학생들의 역랑 강화를 위해 학교와의 더 가까운 소통과 공감으로 자유학년제의 본질과 취지를 살려낸 배움과 성장의 자리를 지키겠다”는 교육 소명을 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