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학생 행복지원 역량강화 제주 캠프 개최

 

경남도립거창대학, 학생 행복지원 역량강화 제주 캠프 개최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11월 22일~24일 까지 2박 3일간 9개 학과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학생 행복지원 역량강화 제주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연환경이 발달한 제주에서 국제적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중립에 관해 이해하고 팀 활동 추진으로 문제해결역량을 강화시켜 자기주도적인 태도 형성으로 대학생활의 자신감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탄소중립에 관한 팀 프로젝트를 통한 문제해결능력 함양을 위해 △탄소중립 팀 미션 △팀 활동을 위한 디자인 씽킹 교육 △탄소중립 이해를 위한 제주 탐방 △팀별 아이디어 도출 및 발표 △전문가 피드백 및 시상식 등을 진행하여 참여한 학생들은 팀 활동을 통한 논리적 사고 역량을 강화시키고 협업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팀 활동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예진(간호학과 4학년) 학생은 “우리 팀은 구제의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대학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아이디어를 발표했는데 우수한 성적을 거둬서 기쁘다.”며 “타 학과 학생들과 팀을 이뤄 함께 협력하는 과정이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박유동 총장은 “경남도립거창대학 학생들이 지속적인 도전정신과 진취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