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55명 발생(11월 29일 오전 9시 기준)

 

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55명 발생(11월 29일 오전 9시 기준)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해 11월 28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29일 오전 9시 기준 55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14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41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2명(4%), 10대 3명 (5%), 20대 7명(13%), 30대 5명(9%), 40대 9명(16%), 50대 12명(22%), 60세 이상 17명(31%)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41명, 면 지역 8명, 타 지역 주소자 6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층은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실내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 및 증상이 있을 시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검사와 진료를 받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