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45명 발생(11월 30일 오전 9시 기준)

 

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45명 발생(11월 30일 오전 9시 기준)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해 11월 29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30일 오전 98시 기준 45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17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28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2명(4%), 10대 2명(4%), 20대 2명(4%), 30대 4명(9%), 40대 8명(18%), 50대 10명(23%), 60세 이상 17명(38%)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28명, 면 지역 9명, 타 지역 주소자 8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위중증과 사망 예방에 대한 효과가 입증된 만큼 동절기 추가접종에 꼭 참여해 주시고 실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개인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