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27명 발생(12월 1일 오전 9시 기준)

 

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27명 발생(12월 1일 오전 9시 기준)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해 11월 30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12월 1일 오전 9시 기준 2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7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20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6명(22%), 10대 1명 (4%), 30대 3명(11%), 40대 1명(4%), 50대 7명(26%), 60세 이상 9명(33%)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20명, 면 지역 3명, 타 지역 주소자 4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와 60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위중증화·사망의 위험이 높으므로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또한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실내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증상이 있을 시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검사와 진료를 받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