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거창군민 대상으로 위한‘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경남도립거창대학–거창군민 대상으로 위한‘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12월 9일 거창군민 20여명을 대상으로 학 내 BLS센터(3207호)에서 응급발생 시 누구나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신청한 군민들은 이론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 자세, 압박 부위와 강도 등을 직접 체험하며 심폐소생술을 중요성을 배웠다. 

또한 자동 심장 제세동기 사용법을 숙지하며 실제 작동 방법을 실행해보기도 했다.

 강사로 초청된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 교수인 오은진, 한상미 교수는 "CPR(심폐소생술)은 심정지 상태의 환자에게 가장 먼저 효과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1차적 응급조치로 골든타임은 4분이다"라며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통해 누구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유동 총장은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을 알고 지역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보람을 느낀다. "며 "경남도립거창대학이 함께하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은 앞으로도 매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