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21명 발생(12월 19일 오전 9시 기준)

 

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21명 발생(12월 19일 오전 9시 기준)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12월 18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19일 오전 9시 기준 2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5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16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1명(5%), 20대 3명(14%), 30대 1명(5%), 40대 4명(19%), 50대 3명(14%), 60세 이상 9명(43%)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15명, 면 지역 5명, 타 지역 주소자 1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백신접종은 여전히 유효한 방역수단이며 3차 접종자는 접종 이후 확진되더라도 중증화 위험이 94% 감소하므로 코로나19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