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 거창대학 발전기부금 기탁

 

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 거창대학 발전기부금 기탁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12월 27일 총장실에서 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지부장 조윤환)의 대학 발전을 위한 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유동 총장과, 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 조윤환 지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로부터 발전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거창대학에 발전기부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기반 조성으로 써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조윤환 농협은행 거창군지부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거창대학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유동 총장은 “매년 꾸준한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