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U18선수단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9대 1 쾌조의 스타트

 

거창U18선수단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9대 1 쾌조의 스타트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참가한 거창FC U-18이 13일 진주문산스포츠크파크 B구장에서 열린 E조 예선 1차전에서 여주시U-18을 9:1로 대승을 거두며 쾌조의 승리를 거뒀다. 

거창U-18은 여주시 U-18에게 전반16분 공격수 김두현 선수 골을 필두로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며 후반 5골을 보태며 승리했다.

9:1 대승은 거창U18 선수단에게 자신감 뿐만 아니라 풀리그로 치뤄지는 대회특성상 대량득점은 본선 토너먼트로 가는 길목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였다는 점에서도 많은 의미가 있다. 

또한 공격수 뿐만 아니라 미드필드진에서도 고른 분포로 골이 나왔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한편 13일부터 26일까지 진주에서 열리는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는 거창U-18,진주고, 마산공고, 창원기계공고, 고성 철성고 등 도내 5개 팀을 비롯해 전국 40개 팀이 참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