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은 간호학과는 4월 5일 대강당에서 1, 2학년 학생들의 학과 적응 및 인성함양을 위하여 인성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부산대학교 간호대학 명예교수 김영혜 강사가 초청되어「미래 간호사로서의 성공적인 삶」을 주제로 진행됐다.

세계를 밝힌 간호지도자 나이팅게일, 마가렛 생어, 홀트와 같은 스승의 이야기와 남을 도울 수 있는 전문직업인 즉 간호사로 살아갈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이야기, 젊은 세대의 특징과 장점, 정신건강 10대 원칙, 성공적인 삶을 위해 필요한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황진희 학과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체, 졸업생, 교육전문가 등  다양한 강사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인성, 창의, 직업적응 향상을 위한 교육을 통해 전문 간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는 1997년 전국 도립대학 유일의 간호학과로 신설돼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시행한 2020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간호사 국가고시 7년 연속 100% 합격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