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거창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료

 

제11회 거창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료
남자부 유명종, 여자부 유민자 선수 우승

 

거창군은 5월 15일 거창스포츠파크 다목적구장에서 ‘제11회 거창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거창군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신전규)가 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4개 동호회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번 대회는 남·여 개인전으로 2라운드 16홀 스트로크로 진행했으며, 경기 결과 △남자부 우승 유명종(74세), 준우승 신중우(82세), 3위 제영해(76세) △여자부 우승 유민자(66세), 준우승 정을점(69세), 3위 이정숙(66세)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최근 도대회와 전국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 모두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그라운드골프를 즐길 수 있는 인프라 관리와 대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