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 ‘NO EXIT’ 캠페인 참여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 ‘NO EXIT’ 캠페인 참여
다음 주자로 이태용 NH농협 거창군지부장 지목

 

 거창군의회 이홍희 의장은 6월 2일 임영인 거창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마약범죄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되어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이홍희 의장은 “우리나라는 그 동안 마약에서 안전한 마약청정국이라는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마약 관련 범죄들을 보면 이제 마약문제가 더 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만은 아닌 것 같다.”며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널리 알려 마약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홍희 의장은 다음 주자로 이태용 NH농협 거창군지부장을 지목하며 캠페인 참여를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