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북부농협 조합장배 게이트볼 대회 개최

 

제9회 북부농협 조합장배 게이트볼 대회 개최

 

거창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은 6월 10일(토) 오전 웅양면 노현리 실내 게이트볼 장에서 관내 주상면, 웅양면, 고제면의 게이트볼 선수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북부농협 조합장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고 원로조합원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신화범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게이트볼 대회를 시작한지 어느 듯 9년째를 맞게 되었고, 언제나 한결 같이 열정을 보여주시는 3개면 게이트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님들의 건강한 삶의 유지와 조합원님들의 화합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한편, 북부농협 조합장배 게이트볼 대회는 2015년부터 개최하여 9년째를 맞고 있고, 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이 주최하고 관내 주상면, 고제면, 웅양면 3개면의 게이트볼 단체가 주관하는 대회이다.

 이날 경기 방식은 3개면 2개팀이 각각 출전하여 총6개팀으로 나누어 예선 리그전을 통하여 4개팀을 선출한 뒤, 본선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여 순위를 결정했고, 대회의 결과는 우승은 웅양 B팀, 준우승은 고제 A팀이 차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