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면, 파크골프동우회 창립 기념 총회 개최

 

신원면, 파크골프동우회 창립 기념 총회 개최
창립 1주년, 회원 50명 넘는 신원면 인기 모임으로 발전

 

거창군 신원면 파크골프동우회(회장 김길영)는 7월 13일 신원면의 한 식당에서 동우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주년 기념 총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신원면 파크골프동우회는 2022년 7월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처음 회원을 모집한 이후 현재 회원 50여 명이 넘는 인기 있는 모임으로 발전했으며, 사랑누리센터 파크골프장에서 매주 화·목 정례모임을 가지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지난 1년간의 활동보고 및 결산보고와 향후 운영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지며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또, 신용학 거창군 파크골프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길영 파크골프동우회장은 “지난 1년간 많은 분의 도움과 회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모임이 크게 성장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건강과 친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모든 회원이 즐겁게 활동하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파크골프동우회가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신원면 대표 모임으로 발전해 회원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면에서도 파크골프동우회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