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 청년회, ‘지역사랑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 청년회, ‘지역사랑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
연지청소년 보호시설에 사랑의 손길 나눠

 

거창군은 9월 24일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 청년회(회장 최영진) 청년회원 30명이 마리면에 있는 연지청소년 보호시설을 방문해 ‘지역사랑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경남도협의회가 주관하는 ‘도민과 함께하는 지역사랑 사랑의 집 고쳐 주기’ 행사의 일환으로 청소년보호시설 등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회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추진하는 도배, 장판·전등·문 교체 등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이다.

최영진 청년회장은 “시설에서 함께 생활하는 친구들이 밝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고, 주말에 함께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며 살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 청년회는 매월 초에 진행하는 법질서캠페인 및 국토대청결운동을 함께 하고 있으며, 특히 어려운 가정의 환경개선을 위해 회원들이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