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협의체 및 교사지원단 협의회 개최

 

거창교육지원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협의체 및 교사지원단 협의회 개최
환경과 더 가까이 ‘거창 함께 그린(Green)’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주)은 2023년 생태전환교육을 반성하고 2024년 계획 수립을 위해 12월 5일(화) 오후 청내 아우름누리에서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협의체 및 교사지원단과 함께 협의회를 개최했다. 

거창교육지원청은 2023년 환경교육특구로 지정돼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실천중심의 생태전환교육을 실시해 왔다. 

그리고, 환경교육특구 운영을 위해 지역의 기관 및 단체로 구성한 생태전환교육활성화 협의체 및 관내 초‧중학교 교사로 구성된 교사지원단을 구성, 학교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3년 각 기관별 생태전환교육 활동을 함께 돌아보고 지역 특성에 맞는 2024년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 및 협력 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이명주 교육장은 ‘거창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지리적․산업적 특성을 활용한 생태전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을 지속가능한 사회로 만들어가는 미래교육의 토대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