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삶의 쉼터, 한화손해보험 신화지점 거창사업소 후원으로 취약계층 20가정에 이불 전달

 

거창군 삶의 쉼터, 한화손해보험 신화지점 거창사업소 후원으로 취약계층 20가정에 이불 전달

 


거창군 삶의 쉼터(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노인·여성·장애인복지관/관장 선용스님)는 12월 15일(금) 지역 내 취약계층 총 20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겨울나기 온기(溫氣) 나눔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겨울나기 온기(溫氣) 나눔 이불>은 한화손해보험 신화지점 거창사업소에서 후원한 300만원으로 마련, 이날 나눔 활동에는 한화손해보험 신화지점장, 거창사업소장 등 직원이 직접 참여해 따뜻함을 더했다.

거창군 삶의 쉼터 관장 선용스님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을 해주신 한화손해보험 신화지점과 거창사업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와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溫氣)가 전해질 수 있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화손해보험 신화지점 거창사업소는 2014년 연탄배달을 시작으로, 창립 64주년 기념행사, 무료급식, 명절 물품, 전기장판, 실버카, 주방용품 지원 등 현재까지 거창군 삶의 쉼터와 함께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