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前 함양군수 구속

 

서춘수 前 함양군수 구속
함양 생태하천 조성사업 관련 비리 혐의로


서춘수 前함양군수가 1월 12일 밤 함양군수 재임시절 생태하천 조성사업과 관련된 비리혐의로 법정 구속됐다. 

창원지법 거창지원 제1형사부는 12일 오후 5시 부터 서춘수 前함양군수에 대해 구속적부심사 끝에 밤 9시 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 前군수는 함양군수 재임중인 지난 2019년 함양군내 생태하천 조성사업 중 가동도 설치와 관련, 특정업체 입찰 편의제공과 사업추진 중 공사비를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지난해 4월 부터 감사원 감사와 사법당국의 수사를 받아오다 이날 법원이 구속적부심사에서 혐의를 인정, 구속영장을 발부함으로서 법정 구속됐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