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 “정월 대보름맞이 오곡밥상 차려 드리기” 행사

 

거창농협 “정월 대보름맞이 오곡밥상 차려 드리기” 행사

 

거창농협(조합장 신중갑) 임직원과 거창농협고향생각주부모임(회장 이선숙) 회원들은 2월 22일~23일 양일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고령조합원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정월 대보름 “오곡밥상 차려드리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거창농협과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고령조합원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 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오곡밥과 조기, 나물 5가지를 직접 조리하여 음식을 준비하고, 복을 싸먹는다는 김과 귀밝이술 등으로 구성된 푸짐한 메뉴로 65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거창읍에 거주하시는 96세의 이 OO 조합원은 “농협에서 대보름 오곡밥상을 차려 전달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중갑 조합장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더불어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