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봄내음 담은 거창 곰취 수확

 

(포토뉴스) 봄내음 담은 거창 곰취 수확

 

봄 기운이 감도는 2월 28일 거창군 가북면 우혜리 염길성 씨 곰취 농장에서 염씨 부부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곰취를 수확하고 있다. 

이 곰취 품종은 맛과 향이 좋은 ‘다목이’로 잎맥이 넓고 매끈해 쌈용으로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1㎏에 1만8천원에 판매된다.

곰취라는 이름은 깊은 산속 겨울잠을 깬 곰이 먹는 나물이라고 해서 곰취라고 부른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