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대성고등학교 23회 동문, 마리면 공유냉장고에 부각 60개 기탁

 

거창대성고등학교 23회 동문, 마리면 공유냉장고에 부각 60개 기탁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쁨

 

거창군 마리면(면장 이재훈)은 4월 11일 행복한 마리냉장고에 거창대성고등학교 제 23회 동문(김정호, 최민식)에서 부각 6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정호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재훈 마리면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거창대성고등학교 제23회 동문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돕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한 마리 냉장고는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나눌 수 있는 주민주도사업으로 지난 2021년 12월에 개소하여 현재까지 기부 680여 건, 이용자 5,120여 명으로 꾸준히 나눔문화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