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거창지사 사회봉사단(단장 강철원)은 지난 1일~2일 양일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불우이웃들에 대하여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전력 거창지사 사회봉사단원 8명이 참가, 총 12가구에 대해 전기설비 점검, 노후 전선 및 차단기 교체, 형광등 교체, 전구 등 소모품 전달, 각종 생필품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폈으며, 전기사용 관련 상담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철원 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작지만 행복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건이 허락되는 범위까지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전력 거창지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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