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설치 희망 가구 5월 22일까지 읍·면사무소 신청

거창군은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의 추진을 위해 5월 22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단독주택, 상가, 축사, 공장 등에 설치해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설치 대상은 건축물대장 및 등기부등본에 등재된 단독주택, 상가 등 건물, 축사, 공장 등으로, 신청자는 해당 건물의 소유자여야 한다. 미등기, 가압류, 불법, 무허가(미신고)건축물, 가설건축물 등은 제외된다.
에너지원별로 예상되는 자부담금은 태양광(3kW) 설치 시 약 100만 원, 태양열(6㎡)은 약 120만 원, 지열(17.5kW)은 약 500만 원 수준이다. 설치비는 국비, 지방비, 자부담으로 구성되며, 세부 비용은 변동될 수 있다.
설치 가능 조건으로는 건축물대장 및 등기부등본 등재 여부, 소유자 명의 일치, 충분한 일조량(태양광), 보일러실 확보(지열), 지형 적합성 등이 있다.
거창군은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공모 신청을 하고, 공모 선정 여부는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를 거쳐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오명이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더 많은 군민이 에너지복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공모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치를 희망하는 군민은 거주지 읍·면사무소 경제산업담당을 방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