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축협(조합장 박성의)은 4월 8일, 이상기후와 채밀 환경 변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양봉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양봉협회 거창군지부(지부장 신우원)에 양봉용 사료 7.5톤가량을 전달하는 ‘영농자재 지원사업’을 폈다. 

이번 지원사업은 본격적인 채밀기를 대비해 벌의 건강한 발육과 개체 수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양봉용 사료를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생산 자재 가격 상승으로 증가한 양봉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박성의 조합장은 “양봉산업은 농작물 수정 등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이번에 지원된 양봉용 사료가 기후변화에 따른 양봉산업의 생산기반 안정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거창축협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축종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역 축산인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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