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거창, 지방재정365 2024년 결산 데이터 기반 첫 평가 공개

시민단체 ‘함께하는 거창’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365에 공개된 2024년 결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82개 군 단위 재정 현황을 동일한 기준으로 분석한 ‘거창군수 재정 및 정책 운영 평가’의 첫 번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특정 정책이나 입장을 전제하지 않고, 공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누구나 동일한 방식으로 재현 가능한 분석 체계를 적용하였으며, 재정건전성은 총자산 대비 부채비율을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분석 결과, 거창군의 총자산 대비 부채비율은 0.7117%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인 1.5912%보다 낮은 수준이며, 전국 82개 군 중 17위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거창군의 재정건전성은 전국 기준으로 볼 때 비교적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다만 인근 지역과 비교할 경우 상황은 다소 달라진다. 산청군(0.4543%, 전국 4위), 함양군(0.6895%, 전국 16위)보다 부채비율이 높게 나타나, 거창군은 인근 4개 군 중 중간 수준에 위치한 것으로 분석됐다. 합천군(1.1192%, 전국 43위)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이번 평가에 대해 ‘함께하는 거창’은 “거창군 재정은 전국 평균 대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인근 우수 군과 비교할 경우 추가적인 개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도 동일한 데이터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여 재정 및 정책 운영에 대한 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군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평가 결과는 보고서(PDF) 형태로 함께 공개되며, 누구나 동일한 데이터를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26년 4월 28일
함께하는 거창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