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랑과 이웃 배려, 지역사회 귀감으로

 

 

 거창군 남상면은 4월 30일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을 실천해 온 주민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거창군 내 각 읍·면에서 추천된 10명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으로, 효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귀감이 되는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상면에서는 춘전마을에 거주하는 이영환 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씨는 구미에서의 직장 생활을 정리하고 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해 거창으로 귀향한 뒤, 꾸준한 헌신으로 효를 실천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어머니의 복약 관리와 정기적인 병원 진료 동행 등 세심한 돌봄을 이어오며 건강 유지에 힘써 왔고, 평소 이웃의 어려움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해 왔다.

이번 표창은 지난 25일 열린 제38회 남상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곽칠식 남상면장은 “가족을 향한 헌신과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효행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남상면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주민을 발굴하고, 효 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