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 미래 비전 공유 

 

 

 

최기봉 거창군수 예비후보와 거창군 농업회의소는 5월 4일 거창군 농업·농촌 분야 공통 공약을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농촌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농촌공간 혁신, 농업소득 안정, 농정협치 강화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총 20개 세부 과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먼저 농촌공간 분야에서는 △농촌 빈집 해결을 위한 ‘빈집 은행’ 사업 확대 △면 단위 거점 공간 활성화 △햇빛 소득 마을 조성 △거창군 통합 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 △맞춤형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통합형 중간지원조직 설립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농업소득 분야에서는 △농자재 지원 바우처 사업 도입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 현실화 △영농부산물 자원화 시스템 구축 △맞춤형 스마트농업 지원체계 마련 △경축순환농업 체계 구축 △농업기술센터 권역별 현장 대응팀 운영 △푸드플랜 내실화 및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 △중소가족농 지원 확대 △거창 APC 활성화 △농지집약화 및 공동영농 체계 구축 등이 논의됐다.

농정협치 분야에서는 △농정 거버넌스 체계 확립 △주민제안 농정공모사업 확대 및 실질화 △여성농민 전담부서 설치 필요성 등이 강조됐다.

최기봉 예비후보는 “농업과 농촌은 거창의 뿌리이자 미래”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농업인 소득을 안정시키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거창군 농업회의소 관계자는 “농업인과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치 기반을 강화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측은 향후 정기적인 정책 협의체를 운영하며 공통 공약의 구체화와 실행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