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청소년들,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만나다

거창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거창흥사단 운영)는 지난 7일 삼성드림클래스 참여 청소년 11명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삼성물산 에버랜드를 방문해 수의사와 어트랙션 엔지니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삼성드림클래스’는 삼성복지재단이 2012년부터 운영 중인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거창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삼성드림클래스’의 대상 기관으로 2025년부터 선정되어, 대학생 멘토와 삼성 임직원이 함께하는 입체적 멘토링 및 다양한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직업체험은 삼성물산 에버랜드에서 진행됐으며 ▲수의사·어트랙션 엔지니어 직업체험 ▲동물병원 및 T-익스프레스 정비소 시설 투어 ▲삼성 임직원 멘토링 ▲에버랜드 테마파크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기 적성과 흥미를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직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좋아하던 놀이공원에서 다양한 직업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체험이 앞으로 진로를 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이 현장 중심의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진로 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055-943-1923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