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체험으로 직업 경험 넓히고 자립 역량 강화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신재국)은 5월 12일부터 7월까지 거창·함양·합천지역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2026. 현장중심 직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지역사회 내 사업장과 직업교육 기관을 방문하여 실제 직무를 체험하며, 직업 기술을 익히고 졸업 후 성공적인 취업과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는 대성일고등학교를 포함한 5개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총 35명이 참여하며, 총 11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 기관은 ▲거창군 장애인근로사업장 ▲사회적기업 자연향 ▲함양 보호작업장 ▲합천 직업재활센터 등 지역 내 장애인 취업 관련 주요 시설이다.
학생들은 각 현장에서 ▲자동차 부품 박스 조립 ▲초콜릿·샐러드 제작 및 포장 ▲나무 도마 가공 ▲국수 포장 등 실제 작업 환경과 연계된 다양한 직무를 체험한다.
교육은 학교별 신청 일정에 따라 학급 또는 팀 단위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직업 이해도와 현장 적응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신재국 교육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 현장에서 직접 직무를 경험하는 것은 졸업 후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