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새마을회 산하 단체인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5월 14일 거창군 새마을회관에서 소속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생명존중 자살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협의회 임원 선임을 위해 개최됐으며, 회의를 통해 이경영 가북면 협의회장이 거창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
이 회장은 앞으로 지역 발전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경영 회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의 기본 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거창군이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거창군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총회를 마친 지도자들은 거창읍행정복지센터 주변에서 ‘생명존중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최고의 예방책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현수막과 ‘정신건강을 지켜줄 10대 수칙’ 팻말을 활용해 군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홍보했으며,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 상담 기관 전화번호를 안내했다.
한편, 거창군새마을회(회장 최성기)는 지난 8일 거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살예방 지킴이 교육을 이수한 지도자들은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기관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각 읍·면 현장에서 상시 모니터링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