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적십자병원(병원장 최준)과 거창군가족센터(센터장 구남숙)는 5월 15일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누구나진료센터 종합건강검진 사업』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으로, 의료취약지 내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종합적인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건강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거창적십자병원은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과 건강검진 시행 등 제반 업무를 담당하며, 거창군가족센터는 검진이 필요한 대상자 추천과 연계 지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세부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이 보다 체계적인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규모는 총 100명으로, 다문화가족 및 결혼이민자 각 25명, 내국인 25명, 외국인 근로자 25명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거창적십자병원 최준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이 적기에 건강검진을 받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가족센터 구남숙 센터장 역시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