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형 의료복지타운 조성, 300병상 규모 거창적십자병원 이전 신축 추진

- 승강기산업 진흥 전담기관 설립으로 거창 승강기 밸리 경쟁력 강화

- 창포원 국가정원 승격 및 감악산 힐링타워, 연극예술복합단지 조성 추진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가 거창군을 세계적 승강기 첨단산업 도시이자 경남 북부권 의료·복지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거창 지역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거창은 국내 유일의 승강기 산업 집적 기반과 우수한 교육·문화·생태자원을 함께 갖춘 경남 북부권의 핵심 거점”이라며 “산업은 더 강하게, 의료와 복지는 더 촘촘하게, 관광과 문화는 더 품격 있게 키워 거창의 미래 경쟁력을 확실히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가 제시한 거창 지역 발전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 거창형 의료복지타운을 조성해 북부권 공공의료 안전망을 완성한다.

300병상 규모의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공산후조리원, 행복맘센터, 육아드림센터 등 임신·출산·육아 지원시설을 집적화한다. 

이를 통해 거창뿐 아니라 함양·합천을 포함한 경남 서북부권 주민들이 응급의료, 필수의료, 출산·보육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의료·복지 체계를 구축한다.

 

둘째, 거창 승강기밸리를 세계적 승강기 첨단산업 거점으로 키운다.

승강기산업 진흥 전담기관, 가칭 승강기산업진흥원 설립을 추진해 연구개발, 인증, 시험, 인력양성, 기업지원 기능을 한곳에서 연결하는 컨트롤타워를 마련한다. 특히 핵심부품 R&D 지원, 스마트 승강기 기술 고도화, 우수기업 유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통해 거창 승강기밸리의 산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셋째, 거창 창포원을 국가정원으로 승격시켜 생태관광의 품격을 높인다.

창포원의 수변 생태자원과 사계절 정원 콘텐츠를 확충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 명품정원으로 육성한다. 

여기에 감악산 힐링타워, 전망시설, 야간경관,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연계해 거창을 경남 북부권 대표 체류형 힐링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다.

 

넷째, 수승대 일원에 거창 연극예술복합단지를 조성한다.

상설 실내극장, 연극 교육시설, 예술인 창작공간, 치유·체험 프로그램을 갖춘 복합단지를 조성해 거창국제연극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인다. 

이를 통해 여름철 축제 중심의 관광을 넘어 사계절 예술·문화·힐링이 가능한 체류형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

 

다섯째, 달빛철도 조기 착공과 거창 역세권 개발을 병행 추진한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의 조속한 건설을 지원하고, 거창 경유역을 중심으로 산업·관광·주거 기능이 연계된 역세권 개발을 추진한다. 

달빛철도가 완성되면 거창은 영호남을 잇는 내륙 교통축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큰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섯째, 거창 양수발전소 유치로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추진한다.

가북면 일원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하고, 주민참여와 지역 공공기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역소득 증대 효과가 나타나도록 지원한다. 에너지 인프라를 단순 발전시설이 아니라 지역 상생형 미래산업 기반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일곱째,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로 거창의 광역 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진천에서 영동, 무주, 거창, 합천으로 이어지는 남북 6축 고속도로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과 조기 추진을 적극 지원한다. 

이를 통해 거창을 대구·광주·충청·수도권으로 연결되는 내륙 교통 요충지로 만들고, 산업물류와 관광 접근성을 동시에 높일 방침이다.

 박 후보는 “거창 발전의 핵심은 이미 가진 강점을 더 크게 키우고, 부족했던 의료·교통·생활 인프라를 확실히 채우는 것”이라며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 SA로 검증된 실천력으로 거창군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거창을 승강기 첨단산업의 중심, 북부권 공공의료의 중심, 생태·문화관광의 중심으로 완성하겠다”며 “말이 아니라 성과로, 계획이 아니라 실행으로 거창의 새로운 도약을 박완수가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