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일고 ‘하이팅게일’ 동아리, K-POP 퍼포먼스와 CPR 결합

- 한국소방안전원장상·상금 30만원 수상

 

 

 거창소방서(서장 강호봉)는 5월 27일~28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거창대성일고등학교 간호동아리 ‘하이팅게일’이 학생·청소년부 입선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응급처치 역량 향상을 위해 소방청이 주최한 전국 단위 행사로, 각 시·도를 대표하는 우수팀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한 ‘하이팅게일’은 김나정 학생 등 8명(지도교사 박소정)으로 구성돼 ‘데몬헌터–생명의 박동으로 저승의 문을 닫아라’를 주제로 K-POP 퍼포먼스와 심폐소생술을 접목한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실제 상황을 연상케 하는 정확한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참가자 간 유기적인 팀워크와 뛰어난 표현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학생·청소년부 입선과 함께 한국소방안전원장상 및 상금 30만원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호봉 서장은 “전국 무대에서 학생들이 보여준 뛰어난 실력과 열정에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위급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과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