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 청소년 축제‘비상구’에서 디지털 성폭력 OUT 캠페인 성료
야광 응원봉 나누며 청소년 중심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인식 개선 홍보 펼쳐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는 지난달 30일, 거창군 청소년 축제 ‘비상구’현장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디지털 성폭력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안전한 온라인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축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제작한 야광 응원봉을 배부하며 자연스럽게 디지털 성범죄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센터는 캠페인을 통해 불법촬영, 디지털 성착취, 불법 유포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피해 발생 시 이용할 수 있는 상담 및 지원 체계를 함께 홍보했다.
또한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전문 상담기관의 역할을 알리며 지역사회 인식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최윤선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 소장은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하는 축제 현장에서 예방 교육과 홍보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디지털 성폭력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는 2004년 개소 이후 성폭력, 가정폭력, 스토킹, 교제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전문 상담기관으로서 상담, 의료·법률 연계, 예방교육 및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관련 문의는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055-944-1828, 1829)로 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