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영승마을 숲 밀밭 일원서 우리 밀 체험·먹거리 진행

 

 

거창공유농업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6월 16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영승마을 숲 밀밭 일원에서 ‘영승마을 우리 밀밭 소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승마을에서 시험 재배한 우리 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우리 밀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밀밭 길 걷기, 밀 꽃다발 포토존 체험, 밀밭 보물찾기, 우리 밀 먹거리 팜 파티 등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영승마을 숲과 밀밭 일원을 걸으며 우리 밀이 자라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밀 꽃다발을 활용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존 체험은 가족과 어린이들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생태교육과 보물찾기가 운영된다. 

밀밭과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돼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자연스럽게 우리 밀과 농업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주최 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밀의 가치와 농촌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먹거리 체험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행사장에서는 추억의 밀사리 체험을 비롯해 우리 밀 토스트와 거창 사과즙 나눔, 우리 밀 전 굽기 체험, 토종 두부와 토종 곡물떡 맛보기 등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우리 밀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맛보며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아메리카노, 오미자차, 생강차 등 거창 로컬 음료와 일부 우리 밀 제품, 지역 농산물 판매도 함께 이뤄진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축제를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농산물 소비와 우리 밀 소비 확대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거창공유농업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아이들이 밀밭을 직접 걷고, 우리 밀 먹거리를 맛보며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자리”라며 “영승마을의 밀밭과 지역 먹거리를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농촌 체험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밀은 지역 농업과 먹거리 자립의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산 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지역 안에서 소비되는 선순환 구조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